[🔗쏙뽑기#9]상호금융업 부실채권 심화, 쿠팡배민 슈퍼앱구축 핵심은 구독서비스, 미술관이 MZ 세대의 성지로 떠오르다

2024. 4. 29. 15:28경제공부/🔗 쏙쏙 뽑아내는 기사 요약

 

 

1.상호금융업 부실 채권과 적자의 심각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8187

 

개요:
한국의 상호금융업에서 부실 채권과 적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의 핵심을 담당하는 상호금융 단위조합들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부실한 내부통제, 고금리 경쟁, 느슨한 관리, 비전문적 경영진 등이 종합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야기했다.

 

원인:

1)무리한 대출과 경쟁적 적금 판매: 부실 대출을 유발하는 무리한 대출과 경쟁적인 고금리 적금 판매가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이다.
2)부실한 내부 통제와 감독: 허술한 내부 통제와 느슨한 감독은 부실 대출이 증가하고 적자가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3)경영진의 비전문성: 경영진의 비전문성도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4)부동산 PF : 만기 연장 등 PF로 인한 충당금이 늘어나고 있다~


구체적인 예시와 내용:
-신협을 포함한 상호금융업체들이 부실 채권과 적자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다.
-농협 단위조합의 부실채권은 10조7754억원에 이르며, 전년 대비 95.1%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다.
-전국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업체의 당기순이익은 1조869억원 감소했다.
-상호금융권은 높은 대출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한 대출 불이익으로 인해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협은 단위조합 89곳 중 28곳이 적자.

신협 275곳, 산림조합 31곳, 단위농협 18곳도 적자.


앞으로의 방향:
정부와 금융 당국은 상호금융업체의 부실 문제에 대한 감독과 개혁을 강화해야 하며,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특히 단위조합의 관리체계를 통합하고,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오피니언**

음.... 왜 리스크 관리를 안하고, 부실 채권 관리를 안한거지?

근본적으로 왜 이런 리스크가 유독 상호 조합에서 크게 나타나는건지가 궁금하다.

1금융권도 물론 이런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이정도로 큰 문제가 나타나는건 아닌데,

왜 유독 상호금융조합에서 이런걸까?

 

 

 

 

2.쿠팡과 배민의 영역 전쟁: '슈퍼앱' 경쟁 불붙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8176

 

쿠팡·배민 "네 시장이 탐나"…'영역 전쟁' 제대로 불붙는다

‘음식 배달비 무제한 무료’(쿠팡), ‘생필품 한 시간 이내 배송’(배달의민족). 국내 e커머스 1위인 쿠팡과 배달 플랫폼 1위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상대방의 핵심 사업을 파고들

n.news.naver.com

 

개요:
쿠팡과 배달의민족이 각자의 핵심 사업을 공격하여 '슈퍼앱'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음식 배달과 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진행의도:
쿠팡은 음식 배달 시장을 공략하여 유료 회원을 유치하고, 배달의민족은 커머스 시장을 확대하여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구체적인 예시와 내용:
쿠팡은 '쿠팡이츠'를 통해 음식 배달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무제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배달의민족은 B마트를 통한 커머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생필품 및 식료품을 한 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B마트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배민클럽'을 통해 유료 회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과:
두 기업은 경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 및 무료 혜택 제공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성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와우 멤버십 하나면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쿠팡의 목표

포화된 시장에서 수익을 위해 이달 와우 멤버십 월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

 

앞으로의 방향:
두 기업은 비용 절감 및 수익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회복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서비스 다변화 및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한 전략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피니언**

쿠팡은 와우배송을 필두로, 생활품에서 이제는 음식 배달, 그리고 OTT까지

슈퍼 혜택을 포함한 구독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

 

배민은 음식 배달을 시작으로, 생활품과 배민클럽이라는 구독 서비스까지.

 

시작점은 다르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와우배송, 배달 서비스라는 각각의

강점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그걸 통합한 구독 서비스로 수익모델을 강화하는 것은 똑같다.

 

은행 역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가지고 서비스를 확대하면 얼마나 좋을까.

신한은행이 가장 잘하고 있는거 아닐까 싶긴하다. 예를 들어 배달 서비스 땡겨요가 그 예시이고.

 

통합된 서비스 속 자신의 강점을 가진 서비스를 바탕으로

서로 크로스셀링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제 핵심인 것 같다.

 

 

3.미술관이 MZ 세대의 성지로 떠오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5168


개요:
최근 MZ 세대(20대와 30대)의 미술관 방문이 크게 늘어나면서, 미술관은 젊은 청춘들의 인기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저렴한 입장료, 시간 제약 없는 관람 등이 청춘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진행의도:
미술관들은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여 다양한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입장료와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여 청춘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구체적인 예시와 내용: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20대와 30대 관람객이 전체의 65%를 차지하며 대폭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사진 찍기를 즐기며 지적인 체험을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은 무료 입장료로 인해 부담이 적습니다.
대형 전시의 흥행도 이어지고 있으며, 아트 마케팅에 힘을 쓰고 있는 대기업 사립미술관들은 MZ 세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림미술관은 패션 아이콘이 된 제품들을 전시하여 '인증샷 맛집'으로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결과:
미술관들은 MZ 세대의 증가에 따라 방문객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 전시도 흥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사립미술관들은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협업 전략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미술관들은 MZ 세대를 끌어모으는 다양한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렴한 입장료와 편안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면서, 미술관 주변의 매력적인 맛집과 협력하여 미술관을 데이트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대기업 사립미술관들은 아트 마케팅을 통해 MZ 세대를 끌어모으는 전략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피니언**

확실히 예전보다 소득이 높아지다보니 전시회, 예술, 문화공연, 반려견 등

다양한 문화 취미를 소비하는 경향이 확장되었다.

 

즉, 취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니 그런 취미를 반영한 콘텐츠로

고객의 관심사를 끌어오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모든 전략은 고객의 관심이 향하는 곳에 있다.

펫팸족, 아트슈머가 그런 예시의 일종 아닐까?

 

그런 트렌드는 어떻게 파악하냐고? 키워드 검색량이라던지, 그 시장의 소비량이라던지

그 시장의 주요 고객의 변화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