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뽑기#6]0416_더현대의넥스트 버추얼 K팝과 K패션, 원달러환율 1380원돌파, 더현대커넥트현대로점포리뉴얼, 리테일테라피백화점, 백화점3사의 핵심 '콘텐츠'

2024. 4. 16. 22:05경제공부/🔗 쏙쏙 뽑아내는 기사 요약

 

1.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인기와 진정성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1_0002668893&cID=10601&pID=10600

 

개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최근 인기를 끌며 음악 산업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그들의 미니 2집 앨범이 초동 56만장을 판매하며 '하프 밀리언'에 도달하고, 멜론 '톱100'에 진입했다. 

또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버추얼 아이돌로서 최초로 1위를 차지했고, 팬덤인 '플리'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
플레이브는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로 1위를 차지하며 역사를 썼다.
첫 번째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은 10분만에 7만 명이 넘는 팬들이 동시 접속해 매진되는 등 대형 인기를 누렸다.
플레이브는 가상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들의 본체는 가려져 있지만, 2D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작사, 작곡, 안무, 프로듀싱까지 자체 제작에 참여하여 실력으로 승부하고 있으며, 

최근 아이돌 음악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 리스닝' 장르를 내세워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진행 의도:
이 기사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인기와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가상 캐릭터를 통해 어떻게 현실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결과:
플레이브는 현재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상 캐릭터의 뒤에 숨겨진 진실과 노력이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들의 성공은 K팝 산업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
가상 아이돌의 인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플레이브와 같은 그룹들은 자체 제작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는 K팝 산업의 미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더현대서울이 2월에 오프라인에서 더현대서울 3주년 기념으로

연 버추얼 아이돌 릴레이 팝업 행사(플레이브, 이세계아이돌, 스텔라이브 참여)엔 한 달간 10만 명이 몰렸다.

매출은 70억원을 넘었다.

 

통상 패션 브랜드의 팝업 한 달 매출이 10억원가량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흥행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0만 명은 잠실주경기장 콘서트를 가득 채울 정도의 인원”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현대 서울은 이제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과 함께 K패션 전문관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는구나라는걸 

확실히 알 수 있었던 모멘트이다.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의 중심을 K팝으로 본 것이고 그 중, 어떻게 보면

마이너 트렌드에서 메가 트렌드로 넘어가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에 대한 팝업스토어가 그 예시이다.

 

이제 백화점이 패션 팝업스토어를 넘어 음악 콘텐츠 비즈니스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예시를 보여준 것이다.

이는 더현대 서울의 앞으로의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행보가 아닐까 싶다.

 

고객 경험을 위해서 백화점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일반 K팝 아이돌을 넘어 버추얼 아이돌까지...

고객 경험을 위한 모든지 될 수 있다는 공간이라는 전략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 

혁신으로 무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충격도 먹음.

 

코로나 특수로 명품 소비 혜택을 받으며 매출액 향상을 이뤄냈지만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회복하고, 고물가로 인한 소비 여력 악화로

명품이 아닌 새로운 변화의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성지를 만드는 것은 물론

최근 K패션전문관, K팝 콘텐츠 비즈니스 공간으로서 공간의 개념을 확장하며 

MZ 세대라는 미래 세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 경험에 집중한 혁신으로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원·달러 환율, 1380원대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3122

개요: 중동 지정학적 불안으로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돌파했다.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국제 유가 상승과 관련해 환율의 불안정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1400원대로의 상승이 예상되며,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가능성에 따라 144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체적인 내용:

  • 중동사태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달러의 강세를 촉진하고 있음.
  •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돌파하며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달러화지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소식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국제 유가의 상승이 추가적인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음.
  • 환율은 약세를 보이며,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400원대 진입을 예상하고 있음.
  •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외환시장을 "무저항에 가까운 상태"로 평가함.
  • 이스라엘이 강경 대응할 경우 환율이 1400원을 넘어 1440원까지 상승할 수 있음.
  • 국내 기업의 해외 배당 수요도 환율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결과: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돌파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와 관련된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음. 전문가들은 1400원대 진입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될 경우 144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함.

 

앞으로의 방향: 정부와 한국은행은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외환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조치를 취할 것으로 밝혔다. 국내 기업의 해외 배당 수요도 환율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시장 상황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

 
 

**오피니언**

중동 전쟁으로 인해 석유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아, 유가가 상승함.
유가가 상승하면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의 가격 부담이 커짐.
유가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그 부담이 전가됨.
그러면 유가가 올라가면 미국 물가도 상승함.
미국 물가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환율도 상승함.
 
환율이 상승하면 우리나라 수입부담이 늘어남.
그러면 결국 수입부담이 늘면 그게 소비자에게 전가됨.
그러면 비싸게 팔아야함. 그러면 결국 우리나라 물가도 오름
 
그래서 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오르면 환율도 오르고, 우리나라 물가도 오르는 영향을 줌
 
내 주식 어떡함..
 
 

 

3.백화점의 리브랜딩과 리뉴얼 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3064


개요:
백화점 업계는 온라인 쇼핑의 증가와 지역 중소 백화점의 문제로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하면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각각 '커넥트 현대'와 '타임빌라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고 리브랜딩을 시도하며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커넥트 현대'로 리뉴얼되어 백화점, 아울렛,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형태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새로운 브랜드는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함께 판매하며, SPA 브랜드 매장과 체험형 매장을 포함한다.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로 리브랜딩하여 스타필드와의 경쟁을 강화하고 수원점을 시작으로 롯데몰 브랜드를 타임빌라스로 변경할 예정이다.


결과: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각각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고 리브랜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
백화점 업계는 지속적인 혁신과 새로운 전략을 통해 오프라인 매출을 증대시키고 경쟁력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이러한 추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오피니언 **

리뉴얼, 리브랜딩. 백화점에 필요한건 새로움인가보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커넥트 현대로 리뉴얼, 롯데백화점은 롯데몰 브랜드를 '타임빌라스'로 리브랜딩

 

즉 기존의 정체되어 있으면 위기라는 것 = 리뉴얼 리브랜딩 하는 것은 지금 위기라는 것.

 

위기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 과정에서

어쩌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지 않을까?

 

백화점에 필요한 것 :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

 

 

4. 위기 속에서의 현대백화점 새로운 대표 내정,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07010004495

 

개요: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로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장의 수장 교체와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새로운 대표로 내정된 정지영은 '더현대 서울' 콘셉트를 주도하여 백화점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
-현대백화점의 영업이익은 올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6.8%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지영 대표는 '더현대 서울' 콘셉트를 주도하여 백화점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는 백화점을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압구정본점 식품관을 전면 리뉴얼해 미식공간 '가스트로 테이블'을 론칭하기도 했다. 미식 콘텐츠와 고급 레스토랑급 서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른 백화점에 없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판교점은 리뉴얼을 통해 명품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고, MZ들이 선호하는 신명품 브랜드도 대거 입점시켰다.

-목동점은 별관 매장을 1년 동안의 공사를 통해 가족 친화적 공간을 확대하며 재탄생시켰다. MZ세대를 겨냥해 전문관 '센트럴 커넥션'을 열었고, 호텔 하운지형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전문관 '더 로비'은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진행 의도:
이 기사는 현대백화점의 위기 상황에서의 새로운 대표 내정과 그에 따른 전략 변화를 강조하며, 새로운 리더십과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결과:
새로운 대표인 정지영은 '더현대 서울' 콘셉트를 주도하여 백화점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소비 시장의 위축을 타개하고자 한다.

앞으로의 방향:
현대백화점은 변화를 통해 성장을 이루고자 하며, 리뉴얼 및 새로운 콘셉트 도입을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지영 대표는 내년에 대한 경영실적으로 화답할 것으로 기대된다.

 

5.백화점 빅3, 콘텐츠 경험으로 경쟁력 강화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40915084557722

 

개요:
지난해 백화점 업계의 주요 기업인 롯데, 신세계, 현대는 명품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함을 밝혔다. 이들은 콘텐츠를 중요한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인 예시와 내용:
-롯데와 신세계, 현대가 올해 콘텐츠를 주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발걸음을 유도하고자 한다.
-콘텐츠 비즈니스는 지식재산권(IP)과 연계된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생산하고,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한다.

>강남점에 국내 최대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을 개설했으며, 다양한 디저트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를 개최하는 등 롯데도 콘텐츠 비즈니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IP를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국내외 IP 소유 기업들과 협업하여 신규 IP를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엔터테인먼트 분야 콘텐츠를 앵커 테넌트로 활용하고 있으며, 

디지털 및 미디어 기술 접목과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체류 시간과 원정 방문객을 늘리는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팝업스토어가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진행 의도:
백화점 업계는 고금리와 저성장 기조 등의 여건에 의해 제한적인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콘텐츠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쇼핑 공간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자 함이다.

 

결과: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콘텐츠를 통해 각자의 쇼핑 몰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는 포켓몬 타운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를 추진하며 다양한 IP들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앞으로의 방향:
백화점 업계는 계속해서 콘텐츠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오피니언**

 

이제 백화점은 소비의 싸움이 아닌 콘텐츠의 싸움이다.

소비 이전에 콘텐츠가 먼저이며 콘텐츠를 통한 소비를 만들어내는 엔터테인먼트 리테일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