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뽑기#5]0415_중동리스크와 경제파장,롯데렌탈의중고차시장, 게임인게임광고시장확대, 더현대 일본K패션팝업스토어개설

2024. 4. 15. 15:22경제공부/🔗 쏙쏙 뽑아내는 기사 요약

 

1.중동 리스크와 경제 파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2564

 

개요:

  •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으로 중동 지역에는 불안감이 증폭되었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에 영향이 예상되며, 유가 상승과 금값 상승, 미국 증시의 급락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

  •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라 국제 유가는 상승하고 있으며, 뉴욕증시는 급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 국제 유가의 상승은 중동 지역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으로 인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따라 금값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급락하고 있다.

 

진행 의도:

  •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이 세계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와 이를 경계하기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결과:

  • 국제 유가 상승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의 금리 인하가 미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의 방향:

  • 중동 지역의 정세와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이 해소되지 않는 한, 국제 유가의 변동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경계와 안전조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니언***

흐음... 전쟁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이로 인해 돈이 시중에 풀리지 않게 되고, 그러면 주가는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원달러 환율도 상승하겠지...

 

2.롯데렌탈의 금융사 협력과 중고차시장 공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2516

 

개요:

  • 롯데렌탈은 최진환 대표의 리더십 아래 금융사와 협력하며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는 자산양수도와 업무제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차량 관리와 중고차 수출을 포함한 전략적인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

  • 본업인 렌털 및 리스에서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 자동차의 일생 주기에 따른 라이프타임 케어 부문을 미래 성장 핵심 동력 확보
  • 최진환 대표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협력은 최진환 대표의 경험과 전망에 기반한다. 롯데렌탈은 자동차 렌탈 및 리스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으며, 중고 상용차 리스와 홈쇼핑에서의 차량 리스 상품 판매도 포함된다.
  • 금융사와의 협력을 통해 롯데렌탈은 차량 관리와 중고차 활용에 대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는 금융사의 차량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지고 있다.
  • 신한카드만 해도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리스 및 렌터카로 돌리고 있는 차량이 1만여 대
  •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롯데오토케어가 신한카드 등의 리스 차량을 관리하고, 계약이 종료되면 중고차로 넘겨받아 이를 장기렌터카로 활용하거나 수출
  • 롯데렌탈은 금융사로부터 차량을 넘겨받기 위한 대금도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 확장도 계획 중이다. 특히 중동 지역은 중고차를 수출할 수 있는 전략적인 시장이다.

진행 의도:

  • 롯데렌탈은 금융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고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결과:

  • 롯데렌탈은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범 사업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

  • 롯데렌탈은 금융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동 지역을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피니언***

음... 결국 렌탈 및 리스 사업을 강화하는거고, B2B 측면에서 카드사의 렌탈 및 리스 차량들을 자신들이 관리하며 그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이후에 렌탈이나 리스가 끝나면 그걸 중고차로 구매해서 그걸 다시 또 장기렌탈차량으로 내놓겠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업의 렌탈 및 리스를 관리 -> 수수료 받음 -> 렌탈 및 리스한 차량을 나중에 중고차로 구매 -> 해당 중고차를 다시 장기 렌털 차량으로 내놓는다?

 

내가 이해한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 비즈니스가 처음이라는거니 눈여겨볼만하다.

 

 

3.게임 내 인게임 광고 시장 확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2521

 

개요:

  • 게임 내 인게임 광고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브랜드 홍보와 수익 창출에 주목하고 있다. 로블록스를 비롯한 해외 기업과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업체도 이 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

  • 로블록스는 광고 회사 펍매틱과 협업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게임에서 영상 광고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아디다스, 나이키, 람보르기니 등의 브랜드가 로블록스 내에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 스태티스타는 인게임 광고 시장이 급성장하며, 2019년 378억달러에서 2023년에는 1096억달러로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국내 게임사도 인게임 광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광고를 삽입하고 있으며, 크래프톤은 올 하반기 인도에서 게임 내 광고 수익모델을 시험할 계획이다.

진행 의도:

  • 기업들은 게임 내 인게임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이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
  • 로블록스의 하루 이용자 수는 지난해 4분기 기준 7150만 명에 달한다.
  • 시장조사업체 라이브와이어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주일에 한 번 이상 게임을 하는 세계 인구는 32억 명에 달한다. 알파·MZ세대 모두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게임 관련 콘텐츠를 꼽았다. 

결과:

  • 인게임 광고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

  • 게임 내 인게임 광고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업들은 더 많은 게임과 협업하여 광고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오피니언***

광고의 본질, 우리 브랜드를 더 많이 알려야한다.

그럴려면 우리가 원하는 타깃의 고객이 모여있는 곳에 광고를 해야한다.

 

그래서 보통 포털 사이트나 SNS 매체인 네이버, 유튜브, 메타, 카카오가 주요 광고 매체이다.

하지만 이제 게임의 MZ 세대의 주요 콘텐츠로 대두되면서 이 타깃을 유입하려면 게임 광고는 필수다.

 

그래서 로블록스 게임 내에 아디다스, 나이키, 구찌가 자체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이고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게임에도 광고를 삽입하고, 크래프톤도 자체 광고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E스포츠 시장에 벤츠, BMW, 삼성 오디세이 네오, 우리은행 등 다양한 기업들이

스폰서를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게 바로 이런 부분이다.

우리가 원하는 젊은 세대 MZ 세대들이 이스포츠 고관여자이기 때문에. 

 

마케팅 담당자라면 게임 채널에 광고하는 것도 이제 염두에 두어야한다.

 

4.현대백화점과 파르코의 협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2597

 

개요:

  • 현대백화점이 일본 도쿄의 대형 쇼핑몰 파르코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K패션 팝업스토어'를 개설한다. 이는 한국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 알리는 전략의 일환으로, 더현대서울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구체적인 내용:

  • 현대백화점은 파르코와의 MOU를 통해 11개 한국 패션 브랜드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파르코 시부야점 내에 660㎡ 규모의 매장에서 2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열기로 했다.
  • 이번 협업은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여러 개의 한국 브랜드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낸 적은 있었지만, 현지 기업과 손잡고 개별 브랜드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장기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팝업스토어 외에도 'K콘텐츠 전문관'을 만들어 K팝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는 현지 주요 쇼핑몰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관을 열기로 한 최근의 태국 시암 피왓과의 협업과 일맥상통한다.

진행 의도:

  • 현대백화점은 한국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 진출시키고 더 나아가 K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을 홍보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결과:

  • 현대백화점과 파르코의 협업을 통해 한국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의 방향:

  •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더 많은 유사한 협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으며, 현대백화점은 계속해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