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뽑기#7]0419_네이버 당일배송,일요배송, 아트오앤오 개막, 지니뮤직 AI지니리라 개발 수익창출

2024. 4. 19. 12:02경제공부/🔗 쏙쏙 뽑아내는 기사 요약

 

1. 네이버의 배송 서비스 강화_도착보장 당일배송, 일요배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0552

 

개요:

네이버가 전자상거래 물류 서비스인 '네이버 도착보장'을 당일배송과 일요배송까지 확대하여 경쟁사인 쿠팡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이는 쿠팡과 같은 경쟁 서비스의 고도화와 C커머스 업체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구체적인 예시와 내용:

  1. 네이버는 '네이버 도착보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배송을 제공하며, 제때 전달받지 못할 경우 네이버 포인트 1000원을 반환한다.
  2. 당일배송은 우선 수도권에서 진행되고, 내년에는 지방으로 권역을 넓힐 계획이다. 주로 화장지, 기저귀, 분유, 조미료 등의 일상 소비재와 패션 상품에 적용된다.
  3. 네이버는 도착보장 상품 중 토요일 주문 시 일요일에 받을 수 있는 '일요배송'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4. 다음달부터는 도착보장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교환과 반품 배송비를 보상하는 '반품안심케어' 이용료를 지원한다.

진행 의도:

  • 네이버는 쿠팡을 비롯한 경쟁 서비스의 고도화에 대응하여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한다.
  •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결과:

  • 네이버는 당일배송과 일요배송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품안심케어를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 이러한 서비스 강화는 쿠팡과 같은 경쟁 서비스에 대응하고, 네이버의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방향:

  • 네이버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뿐만 아니라 신선식품 배송 역량도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네이버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오피니언**
 
이커머스 업계는 테무 알리가 국내에 진출하면서 큰 파동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가격 측면에서 더 비용을 내리거나, 서비스 혜택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쿠팡이츠는 최근 알뜰배달 무료배송을 하면서 배달의 민족도 알뜰배달 무료배송하고, 요기요도 무료배송하고
 
네이버는 당일배송이랑 일요배송으로 배송의 속도 측면에서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다. 근데 이커머스 업계 입장에서는 소비자 락인을 위해서 어떤 서비스를 출시해야할지
 
머리가 골치 아플 것 같다. 가격 측면에서는 루즈루즈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가격적인 측면보다는
 
혜택을 강화해서 락인하는게 좋은 것 같다. 쿠팡이 그걸 잘하는 것 같다. 와우회원이면 배송도 무료이고
 
쿠팡플레이도 볼 수 있고, 배송도 빠르고 좋은 점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가격을 올려도 이탈이 적다.
 
 
 

2. 아트 오앤오: 세계적인 아트페어의 개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0545

 

개요: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아트 오앤오 2024'는 전 세계의 유명한 갤러리와 컬렉터들이 모여 예술의 축제를 이루었다. 이번 아트페어는 새로운 작가들과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시장에 큰 관심을 끌었다.

구체적인 예시와 내용:

  1. VIP 관람객들의 열기: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슈퍼카가 입구에 도열되며 수천 명의 해외 컬렉터와 국내 큰손들이 몰려들었다.
  2. 다양한 작품과 화랑들: 20여개국에서 유명 갤러리들이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젊은 해외 큰손들이 대거 방문했다.
  3. 고수준의 전시 수준: 관람객들과 컬렉터들의 수준이 높아 놀란 반응이었으며, 다양한 갤러리와 작품들이 소통과 협상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했다.
  4. 작품 판매: 미술관급 전시를 연 작품들이 팔려나가며, 최고가 작품 중 하나는 25년 만에 아트페어에 출품된 나라 요시토모의 작품으로 160만유로에 팔렸다.

진행 의도:

  • 이번 아트 오앤오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서 새로운 작가들과 작품들을 선보이고, 국내외 컬렉터들과의 소통과 협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 전 세계의 유명 갤러리들과 작가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예술 시장을 활성화하고, 한국을 아트 시장의 중심지로 끌어올리고자 한다.

결과 :

  • 아트 오앤오는 다양한 작품과 화랑들이 모여 예술의 축제를 이루었으며, 전시 수준과 작품 판매량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 국내외에서 유명 갤러리와 작가들의 참여로 한국의 아트 시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의 방향 :

  • 아트 오앤오는 한국을 아트 시장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세계적인 갤러리와 작가들을 유치하고, 다양한 예술 관련 이벤트와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 국내 예술 시장을 활성화하고 예술 문화를 보다 다양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3. AI 음원 거래 시장의 확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0483

개요:

KT 음악 서비스 자회사인 지니뮤직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음악 창작물을 앨범으로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AI 음원을 가수가 앨범을 발매하는 것과 같이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며, 원작자와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체적인 예시와 내용:

  1. AI 음악 생성 서비스 개발: 지니뮤직은 AI를 활용한 음악 창작 서비스 '지니리라'를 개발하여 사용자가 리메이크 음원을 올리면 AI가 디지털 악보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2. 저작권 문제 대응: 초기에는 외부 공유가 제한되었던 이유로 인해 저작권 문제가 있었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2차 생산 저작물에 대한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작자와 AI를 사용한 편곡자 간의 수익 배분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진행 의도:

  • AI 음악 생성 서비스를 활용하여 음악 창작물을 앨범으로 제작하고 판매함으로써 AI 음원 거래 시장을 확장하고자 한다.
  • 사용자들이 손쉽게 고품질의 음악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며, 원작자와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결과:

  • AI 음악 생성 서비스를 통한 음악 거래 시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하며,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용자들은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악을 창작하고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며, 음악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내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방향:

  • AI 음원 거래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저작권·특허권 인정 여부에 대한 논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지니뮤직은 원저작자와 AI를 사용한 편곡자 간의 수익 배분 방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AI 음원 거래 시장의 확대와 음악 창작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