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뽑기#4]0412_ 미국금리 조기 인하 와장창, 원달러환율상승, 백화점과호텔 PB로 활력 찾아, 외형포화된편의점시장 특화특화특화

2024. 4. 12. 10:18경제공부/🔗 쏙쏙 뽑아내는 기사 요약

 

1. 미금리 조기인하 기대 깨져…원화값 17개월만에 1360원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86948

개요: 미국의 기준금리가 조기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던 상황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아져 인하 시점이 늦어질 가능성이 생겨나면서 달러 대 원화 환율이 1360원대로 추락했다. 이로 인해 엔화 역시 3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통화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구체적인 내용:

  • 달러 대 원화 환율은 하루 사이에 9.2원 하락하여 1364.1원으로 기록되었다.
  • 미국의 기준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가 깨지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했다.
  • 엔화 역시 34년 만에 최저치인 153엔대로 급락하였다.
  • 원화 약세는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진행 의도:

  •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예상이 불확실하게 되면서 시장은 혼란스러워졌다.
  • 기대와 실제의 차이로 달러 대 원화 환율이 하락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하였다.

결과:

  • 원화 약세로 인해 달러 대 원화 환율은 17개월 만에 1360원대로 떨어졌다.
  • 엔화 역시 3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통화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앞으로의 방향:

  •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질 때까지 원화 가치가 반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원화 가치가 추가로 하락하여 1380원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니언

 

금리 = interest rate = 이자율

**이자율을 올리는 이유는 뭘까? 물가가 너무 올라서 돈을 묶으려고.

1)소비가 많아지고 활발해지면 그만큼 수요가 늘어나니까 기업은 가격을 올린다.

2)그러면 소비자물가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그래서 이 소비를 줄여야한다.

3)소비를 줄이려면? 이자율 = 금리를 올리면 된다

4)금리를 올리면 대출하던 사람들이 부담이 커지고, 자연스럽게 대출 갚아야하는 돈이 늘어남

5)대출 갚느라 소비할 여력이 부족해지니 자연스럽게 소비가 줄어들음

6)소비가 줄면 자연스럽게 물가가 내려감

 

그렇기 때문에 물가를 내리기 위해서 금리를 높이는 것임

 

**근데 금리를 높이면 어떻게 될까?

1)금리를 높이면 자연스럽게 소비되는 통화량이 줄어든다

2)통화량이 줄어들면, 통화량이 희소해지니 화폐 가치는 올라간다

 

**환율은 무엇일까?

환율이란 외국 화폐와 국내 화폐의 상대 가격으로
서로 다른 두 나라 화폐 간의 교환 비율이다.

원-달러 환율 = 미국 1달러당 교환 되는 한국의 원화 비율 

그러면 환율 비교는 어떻게 할까? 기준금리로!

미국의 기준 금리는 5.50%, 한국 기준 금리 3.50%, 일본 0% 금리

 

금리가 높을 수록 화폐 가치가 높다고 했죠?

미국 > 한국 > 일본 순으로 화폐가치가 높아요.

그러면 미국의 금리가 오른다면, 미국의 통화가치가 한국 대비 높아지니까 원달러 환율은 높아지겠죠?

 

maybe? 아 환율 어렵다.

 

출처 : https://blog.naver.com/reductionist101/221318829378

 

2. 백화점과 호텔, 럭셔리 PB 상품의 성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86862

 

개요: 유통업계는 침체된 상황에서도 자체 브랜드(PB) 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백화점과 호텔이 PB 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고객에게 신뢰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오리지널 상품을 제공하며 소비자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

  • 신세계백화점의 주얼리 PB '아디르'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아디르는 럭셔리 보석 브랜드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직거래하여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 현대백화점은 PB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숍 'HBYH'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HBYH는 수건과 테이블 매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 롯데백화점은 '시시호시'라는 PB를 론칭하여 20-30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생필품 굿즈와 취향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다.

진행 의도:

  • 백화점과 호텔은 PB 상품을 확대하여 소비자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고객을 끌어모으려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 특히 호텔은 PB 상품을 통해 숙박 외에도 고객이 집에서 호캉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스몰 럭셔리 전략을 택하고 있다.

결과:

  • PB 상품은 백화점과 호텔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특별한 경험과 만족감을 누리려는 경향이 있다.
  • 호텔 PB 상품은 특히 고급 먹거리와 침구를 중심으로 한다. 이들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

  • 백화점과 호텔은 PB 상품을 통해 신뢰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고객들은 PB 상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백화점과 호텔은 이를 활용하여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니언**

: PB 상품이 비싸도 사는 이유는, 그 브랜드가 주는 신뢰감과 고급스러움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만약에 샤넬이 립밥을 출시했다고해도 그것은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프리미엄 가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이지.

 

즉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 소비재 물품을 결합하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서 비싸게 팔아도

소비자가 납득하고 구매하는 것이지. 왜? 그 고급 브랜드가 주는 가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PB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추종 + 소비재를 결합해서 앞으로 비싸게 팔아서

마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like 신세계의 주얼리, 현대백화점의 타월과 테이블 매트, 롯데백화점의 생필품 굿즈, 조선호텔의 더조선호텔 침구

한화호텔의 시그니처 디퓨저, 조선호텔의 김치

 

3. 편의점 경쟁의 새로운 전략, 특화상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1673

 

개요: CU와 GS25는 특화된 상품 개발 경쟁을 펼치며 편의점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외형 성장에 한계를 느낀 편의점들은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내용:

  • CU는 통인시장과 협업하여 기름떡볶이, 납작만두, 도시락, 닭구이, 떡갈비 등의 인기 먹거리를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이는 편의점과 시장 간의 첫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편리하게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GS25는 8인분짜리 '점보라면' 시리즈를 선보이며 성공을 거두었으며, 새로운 제품인 '틈새비김면'을 출시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상품 전략은 기존 제품의 용량과 다양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진행 의도:

  • 편의점들은 기존의 출점에 의한 외형 성장이 한계에 부딪혀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결과:

  • 편의점들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내며 판매량과 매출액을 높이고 있다. 이는 편의점 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 지난해 5월 첫 출시된 점보라면 시리즈는 SNS에서 입소문이 나며 누적 300만 개가 팔렸다. 250억원어치다.

앞으로의 방향:

  • 편의점들은 계속해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여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니언**

: 편의점 시장 역시 점포 수 확장으로는 충분히 외형을 확장했고 이제는 기존에 가진 점포수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거나, 아니면 점포를 낼 때 새로운 점포를 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점보라면이라던지, 통인시장 떡볶이라던지 이런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이고

라면 특화점포라던지 다양한 특화점포를 내면서 새로운 공간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화점포, 특화 상품 다음 특화해야할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