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뽑기#8] 외환시장 정부 개입 달러매도, 보험사치매간병요양사업진출, 우리은행 BIZ프라임센터 개점, 유통업체의 농산물 직거래 확대, 일본경제하락인도경제성장, 국민은행여행특화

2024. 4. 22. 21:36경제공부/🔗 쏙쏙 뽑아내는 기사 요약

 

1.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으로 인한 원화값 반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1539

개요: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급락하던 중, 한국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으로 원화값이 반등했다. 이에 대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구두 개입과 함께 외환시장에서의 달러 매도 개입이 주목되었다.

구체적인 예시와 내용:
원화값의 반등: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2% 넘게 급락하던 가운데,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으로 인해 원화값이 달러에 대해 반등하였다.
외환시장에서의 개입: 외환당국은 역외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매도 개입을 통해 원화 약세를 방어하고 있다. 미국과의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에서도 원화 절하 속도가 과도하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외환시장의 개입 숨통이 트였다.

 

진행 의도:
미국 뉴욕증시의 급락으로 인한 외환시장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환당국이 달러 매도 개입을 통해 원화값을 안정시키고자 한다.
외환시장의 안정을 통해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결과: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으로 인해 원화값이 반등하였으며, 뉴욕 NDF 종가는 서울 외환시장 다음 거래일 개장가와 유사한 수준에서 형성되었다.
시장에서는 외환당국의 개입과 원화 약세를 설명하는 '일시적 원화 약세'라는 해석이 펀더멘털 측면에서 타당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
외환당국은 추가 돌발 상황이 없는 한 원화값이 당분간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외환시장 개입을 진행할 것이다.
외환시장의 안정을 통해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니언**

달러를 매도하면 원화 가치가 상승하는 이유는 외환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기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외환시장에서 특정 통화를 매도하면 해당 통화의 공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그 통화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이 돌파하는 등 달러 강세로 인해 원화가 너무 약화되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달러를 매도해서

달러를 시중에 풀어 = 달러 공급을 늘려 달러 가격을 낮춘다? 그래서 원화 가치를 방어한다? OO

 

<환율 조정의 원리> = 시장의 수요 공급의 법칙과 동일

달러 값이 너무 비싸면 달러를 더 풀어(공급을 늘려) 가격을 낮추고, 너무 싸면 달러를 사들여 가격을 높이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지고,

반대로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늘어나는 것이 경제의 기본적인 논리이다. 

외환 시장 개입시 문제는?
외환시장 불안 가능성은 이처럼 커지고 있지만 당국의 정책선택 폭은 좁아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달러 매도를 통한 시장개입에 치중하면 외환보유액은 급감한다. 

9월말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 대비 41억8000만달러 줄었다. 8월(-35억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다. 

실제 이 기간 환율은 80원 가까이 올라 환율 방어용으로 달러를 푼 것으로 분석된다.

 

 

2.요양 시장 진입, 보험사들의 새로운 도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1507


개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요양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요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매와 간병 상품을 중심으로 확장하는 동안, 요양시설에 고객을 유치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예시:
KB라이프생명과 DB손해보험이 요양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요양시설을 운영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이 치매와 간병 보험을 중심으로 요양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작년 신계약 건수와 보험료가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5대 손해보험사의 작년 치매·간병보험 신계약 건수는 7만9288건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도 전년보다 18% 증가한 1조1619억원으로 늘었다.

요양보험은 노인 장기요양보험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부의 장기요양보험 제도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는 역할도 기대됩니다.

 

진행 의도:
보험사들은 요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보험 산업이 고령화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정부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결과:
보험사들의 요양 사업 확장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요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해 신계약 건수와 보험료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보험사들은 요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금융당국의 규제에 대응하여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요양보험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피니언**

고령화 사회에 따라 치매, 간병과 관련한 서비스들이 확장된다면 시니어 세대의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신계약 건수도 13% 증가하고, 보혐로도 18% 증가했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에서도 이런 요양사업 서비스에 주목해도 좋지 않을까

 

 

3.중소기업 지원 강화, 'BIZ프라임센터' 개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1509

 

개요:
우리은행이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 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올해 들어 5곳을 개점하여 기업금융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취임 이후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새로운 센터 개점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예시:
서울 구로에 위치한 '서울디지털 BIZ프라임센터'를 오픈하며, 오는 25일에는 경기도 판교에 '판교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인천, 경남 등에 3개의 점포를 열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4개월 만에 5개의 새로운 점포를 추가했습니다.
BIZ프라임센터는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 자산 관리 등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진행 의도: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하며, 새로운 BIZ프라임센터 개점을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결과:
BIZ프라임센터의 개점으로 인해 중소기업에게 제공되는 특화된 서비스가 확대되며, 이는 중소기업의 경영 활력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방향:
우리은행은 BIZ프라임센터를 계속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 산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오피니언**

우리은행이 기업금융 측면에서 작년에 대기업은 타 경쟁사와 비슷했지만, 중소기업 측면에서 많이 밀려서

영업이익이라던지 당기순이익이 많이 부족했다. 그래서 중소기업 특화점포인 BIZ 프라임센터를 많이 만들면서

중소기업 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인 것 같다.

 

 

4. 유통업체의 직거래 확대 약 80%까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5329

 

개요:
주요 유통업체들은 산지 생산자와의 직거래 비중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는 도매시장을 통한 유통경로의 비효율성과 높은 유통비용, 가격 변동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이해됩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예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컬리, SSG닷컴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농산물 산지 직거래 비중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이들 유통사는 직매입과 계약재배 등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생산 농가와 직접 계약을 맺어 '밭떼기 거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호남 지역에서는 상주하는 바이어가 실시간으로 농산물 품질을 관리합니다.
쿠팡은 산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송 물류 시스템을 통해 다음 날 아침 주문자의 문 앞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행 의도:
유통사의 직거래 확대는 도매시장에서의 가격 변동이 소비자에게 직접 전이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물가를 제공하고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유통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합니다.

결과:
유통사의 직거래 확대로 인해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직접 거래함으로써 유통비용이 절감되고 가격 변동이 줄어들어 소비자에게 더 안정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유통사들은 직거래 비중을 더욱 늘리고, 효율적인 유통구조를 유지하며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피니언&&

유통사의 농산물 직거래 소비는 유통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측면에서 소비자 이득

지역 농산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지역도 이득

플랫폼은 사회적 이미지 제고할 수 있어서 이부분도 이득

 

최근에 백종원이 빽다방에서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대파감자라떼를 출시하는 등

지역상권을 활용한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역 상권과 뭔가 연계해서 은행에서할거는 없을라나

 

 

 5.일본 경제의 위기, 인도 GDP에 따라잡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5284


개요: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제적 성장세와 달러화의 강세로 인해 인도가 2025년에는 일본을 넘어서며 세계 4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예시:
IMF는 2025년에 인도의 GDP가 4조3398억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4조3103억달러로 예상되는 일본의 GDP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엔화의 약세와 달러 강세로 인해 예상보다 1년 빨리 인도가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인도는 인구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을 기록 중이며, 자동차 내수 판매량에서도 

세계 3위로 올라서는 등 경제적 성장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
이러한 보고서는 일본 경제의 위기 상황을 드러내고, 인도의 경제적 성장세에 대한 주목을 촉발시킵니다. 또한, 일본 정부에 경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인도에 대한 투자 및 경제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일본 정부는 경제적 위기 대응을 위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고 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도의 경제적 성장세에 주목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두 나라 간의 경제적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피니언**

엔화가 왜 약세이고 이게 왜 일본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봐야겠다.

 

 

6.KB금융그룹의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5308


개요:
KB금융그룹이 토스뱅크와 신한은행에 이어 '무료 환전' 경쟁에 참전하여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체크카드는 환전 수수료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경제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예시:
KB국민카드는 국민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합니다.
이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해외 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공항 라운지 이용 시 할인 혜택과 제휴 숙박 플랫폼에서의 예약 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진행 의도:
이번 서비스 출시는 해외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점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토스뱅크와 신한은행의 경쟁에 대응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결과:
KB국민카드의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출시로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KB금융그룹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방향: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피니언*&&

해외여행결제 시장의 수요를 가져오기 위해 다들 트래블 카드를 출시하고, 환전 시 환율 100% 우대, ATM 100%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네.... 우리은행도 이런 해외여행 카드 출시와 함께 환율 100% 우대 기능의

우리원뱅킹 서비스를 만들어가면 어떨까 싶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