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탐#1] 0429_필요한 자세 3가지 : 구조화, 성실함, 집요함 |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 |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2024. 4. 29. 13:56✍️ 마케팅 공부공부/📈 인사이트 탐색

 

1.우리가 집중해야하는건 하위 20%,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말자

 

지표가 우상향하거나 목표에 맞더라도, 세부적으로 뜯어봐야한다.

'이게 맞을까' 의심하는 태도로.

목표 시간이 10분이고, 평균값이 10분이 나왔다면 그걸로 끝일까?

자세히 뜯어보면 다른 데이터가 나오게 된다.

15분이 걸리는 곳이 있고, 50분이 걸리는 곳이 있다.

 

'평균'에는 항상 함정이 있다.

어떤 지표든 세분화해 뜯어보면 파레토 법칙이 통용되고 그걸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지표를 개선하고 이탈을 막기 위해서

고객들은 하위 20퍼센트를 경험할 때 서비스에서 이탈하기 때문에 그 하위 20퍼센트를 개선해야한다.

 

2.문제 해결에 필요한 3가지 조건 : 구조화, 성실함, 집요함

 

1)구조화라는 건 어디가 문제이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잘 살펴보는 것.

관련성이 있는 문제와 없는 문제를 나눠보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

문제를 볼 때, 다양한 변숫값을 고민해봐야하는 것.

 

2)모든 데이터를 뜯어보기 위해 필요한 성실함.

제대로 살펴보지 않으면, 쉽게 결론짓고 일반화를 하게 된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살필 때, 창출하는 꾸준함의 가치가 있다.

 

3)끝까지 파보는 집요함

업무 프로세스나 로직에는 항상 빈 공간이 있다.

그걸 어떻게든 찾아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다.

관련 문서 다 뒤져보고, 아웃바운드 콜을 돌려서 찾아가기도 하고 될 때까지 방법을 찾는 것.

 

3.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무엇을 개선하고, 바꿔야 할지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5만 원짜리 물건을 하나 파는데, 광고나 쿠폰 같은 마케팅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면 구조를 고민해 봐야한다.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이 팔 수는 없을지 혹은 조금 더 효율적으로 비용을 활용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해야한다.

 

 

**오피니언**

나는 내 강점이 문제해결능력인데 그동안 어떤 생각으로 해왔을까?

 

1. why에 대한 집착 = 집요함

논리적인 구조로 설득이 되지 않으면 고객도 설득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러다보니 논리의 빈공간을 보완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여기서 나의 why가 결국 빈 공간을 메우려는 집요함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2.사전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고 이를 방지함 = 꼼꼼함

마케팅은 특히 사후 수습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사전에 미리 내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인지,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그 리스크를 보완하려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 사전에 미리 리스크를 충분히 인지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체크리스트와 점검 절차를 통해 이를 보완하려고 노력한다.

 

3.문제에 대해 다양한 사고로 접근 = 다각적인 문제 해결 방안 제안

예를 들어 기존에 금융 상품이나 혜택에 대한 부정적인 것이 있으면

비금융 서비스로 새로운 이미지 강화를 하고 새로운 고객 반응을 이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