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9. 13:43ㆍ경제공부/💹 손에 잡히는 경제 정리
💹 전세 대출도 ‘DSR’ 규제 추진
📍DSR 규제 강화 > 변동금리대출을 받을 때 DSR을 산정할 때 가산금리를 얹어서 대출한도가 덜 나오게 하겠다.
스트레스 DSR 2월말 부터 1금융권부터 연내에는 전 금융권으로 확대
DSR 금융대출에 전세대출도 확대하겠다는 방침.
주택 보유자에 한해서 전세대출을 받았을 때 이자에 DSR을 적용하겠다는 것.
가계 대출 증가세를 좀 줄여보자.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공식화.
📍 증권거래세도 점점 줄여나가고 있다.
🤔 DSR이 뭔데?
총부채금원리금 상환비율
> 돈을 빌리는 사람이 '자신의 총소득'에서 월별 원금과 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중
기존 40% DSR 규제에서
스트레스 DSR 규제로 변하면서 가산금리까지 얹어져 기존보다 더 대출한도가 덜 나오게 됨.
🤔그럼 스트레스 DSR 왜하는걸까?
대출 금리가 오르는 변동이 심한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진행해
자신의 대출 상환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제시하기 위해.
즉, 무분별한 가계 대출을 막으려고
💹 ISA 계좌 혜택 늘려
계좌 1개에 다양한 비과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던 ISA 계좌 혜택 늘림.
ISA = 비과세 종합 통장
원래는 3년동안 이상 유지하면 200만원 비과세 적용.
지금은 3년동안 이상 유지하면 500만원 비과세 적용.
넣을 수 있는 금액이 연간 2천만원씩 최대 1억원까지 가능했는데
연간 4천만원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함 이제.
기존 가입자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없고
신규 가입자는 일단 확정 ㅇㅇ
✅ 혜택 대상자
금융소득과세자가 아닌 사람이여야함.
금융소득과세자 = 연간 이자나 배당 소득이 2천만원을 넘는 사람
즉, 서민들의 재산 형성을 돕기위해 세금을 면제해주겠다는 것
💹 삼성, 인텔에 반도체 매출 1위 내줬다
삼성전자가 인텔에 반도체 매출 1위 공급사를 내줌.
원래는 인텔이 1위였음. 2년 전에 삼성이 2021년 2022년 1위를 차지함.
다시 인텔에게 선두 주자를 내줌.
메모리 반도체 vs 비메모리 반도체
지난해 반도체 시장이 워낙 안좋아서 매출이 둘 다 감소했는데
메모리 반도체 중심인 삼성전자가 더 매출이 줄어들음. SK하이닉스도 ㅇㅇ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약진함.
AI 관련 비메모리 반도체가 떡상함 ex. 엔비디아, AMD
💹 EU 고비 넘은 대한항공 – 아시아나 합병, 다음 수순은
두 회사가 합병하면 전세계 공정위들이 딱딱하게 보고 있었음.
생각보다 참 오래 걸리고 있음.
그럼에도 유럽 연합이 다음달 14일 전까지 조건부 합의해줄 것으로 외신보도가 나와있음.
합병을 하려면 각각의 항공사가 취항하는 국가에 가서 허락을 맡아야함.
합병하겠다고 말한 날 > 2020년 11월
유럽 노선, 화물운송 분야 독점한다는 우려가 있어서 유럽에서 계속 허락을 늦게 해줌.
양사 합쳐서 유럽 노선이 14개였는데 지금 4개 정도 줄여 10개로만 하겠다고 합의하고 있음.
그래서 그 4개 노선을 티웨이 항공에게 넘겨주려고함 관례상 같은 나라에 넘겨줌.
근데 이렇게 넘겨주는 것도 티웨이가 과연 유럽 노선을 잘 이행할 수 있을까?
티웨이 수송 능력에 대해서 유럽이 판단하고 진행함.
우리에게 옵션은 저비행 항공사 밖에 없는데 그나마 티웨이가 괜찮아서 넘기는 것.
이스타 항공, 제주 항공, 에어 인천, 에어프라미아 등 매각 작업 시작할 예정.
정확히 14개 나라에 허락을 받아야하는데 11개 국가에 허락을 현재 받은 상태고
이제 미국이랑 일본에게 허락을 받아야함.
근데 한 국가라도 허락을 안해주면 무산이 됨.
💹 미국 '제트 블루' 항공사, 초저가 항공사인 '스피릿'과 합병하려고 했는데 실패함
미국 행정부 사법부가 항공사 간 합병이 가격 경쟁력을 더 떨어트릴 거라고 우려하며 m&a를 거부함.
미국 빅4 항공사가 국내 점유율이 80% 정도됨.
미국이 이번 판결로 다른 항공사간 합병도 무산될거라는 언론보도가 많아짐.
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이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
💹 홍해 긴장 고조에 선박 보험료 10배 급등
세계 주요 무역 항로인 전쟁 관련 선박 보험료가 10배 이상 늘어남.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에 홍해에서 돌아가라고 공격함.
선박보험료가 배 가격의 0.1%였는데 이제는 1%로 올림.
1천억원 홍해 보험료가 10억원을 내야한다는 것.
보험 기간이 통상 일주일 > 24시간으로 극단적으로 줄어들음.
일본 해운사들에서도 현재 중단하고 있음.
올라간 보험료를 내느니 아프리카로 돌아가겠다는 기업도 많아짐.
예를 들어 볼보의 경우 부품이 납부가 안되어서 벨기에 공장생산 당분간 멈추겠다고함.
미셰린도 부품 납부가 안되어서 공장 가동 중단.
수출업체들이 배송을 이제 배에서 항공으로 변경될 것 같은데
그러면 항공화물운임이 늘어남.
1달러 > 1340원까지 환율이 올라감.
국제정서가 혼란스러울 때 보통 환율이 올라감.
1월 들어서 우리나라 증시에서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그때 달러로 변화해서 빠져나가니까 달러 몸값이 오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