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3. 14:11ㆍ경제공부/😎 종이신문 정리
📍CPI :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 물가 지수
금리를 인하할지 상승시킬지 중요 판단 여부가 되는 지표 중 하나!
이번에 미국도 CPI가 상승해서 금리 인하가 어려워지게 됨.
왜냐면 금리가 인하되면 소비가 늘어나서 물가 상승이 일어나는데
안그래도 물가 높은데 더 높아지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소비자 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는?
✅주거비 ✅에너지 가격
📍J커브효과
J 커브효과는 환율 변동이 경상수지에 미치는 ‘시간차 영향’을 나타내는 개념
이론적으로는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늘고 수입이 줄어들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처음에는 경상수지가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환율 상승으로 국내 수출품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이러한 가격 하락에 대응하여 수출 물량이 증가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됨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수출 가격에 물량을 곱한 수출금액이 오히려 감소하면서 경상수지가 악화됨
이 현상은 마치 J자 모양의 곡선을 그리는 것처럼, 처음에는 내려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해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정리 : 환율이 오르면 > 수출품 가격이 하락함... 왜?
출처 : 머니네버슬립
자 환율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환율이란?
환율은 한 국가의 통화를 다른 국가의 통화로 교환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1달러당 얼마" 또는 "1유로당 얼마"와 같은 형태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떨어지는 것은 한 단위의 외화(예: 미국 달러)에 대한 대한민국 원화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한국 원화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외국에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달러당 1000원이었는데 > 900원으로 떨어지면
1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필요한 원화가 줄어든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폐 가치가 높아진 것이다.
반면 1달러당 900원이었는데 > 1000원으로 오른거면
1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더 많은 한국 돈이 필요해진 것이기 때문에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이다.
즉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더 비싸게 사야해서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이 낮아지면 달러를 더 싸게 살 수 있어 화폐 가치가 높아진 것이다.
그러면 J커브로 돌아가서 환율이 오르면 우리 화폐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우리나라거를 수입하는(= 우리나라에서 수출) 사람들은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외국인 입장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 수출 가격이 떨어졌다는 의미
수출 가격이 인하되었다? = 더 많이 산다 = 수출이 증가한다.
다만 환율 상승으로 인하 화폐 가치가 떨어져 가격이 저렴해서 수출이 증가한다해도
그게 바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해서 처음에는 경상수지가 악화되지만
물량이 늘어나는 시간이 확보된 순간부터 경상수지가 호전된다.
환율이 오르면 > 수출품 가격 인하 > 초반에는 수출품 판매 증가하지 않고 가격만 떨어짐 > 적자
하지만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출 물량 증가 > 수출>수입 = 경상수지 흑자
= J커브
🤔오케이 그러면 경상수지는 뭐야?
📍경상수지
국가의 외부 거래에서 발생하는 주요 거래 흐름 중 하나.
이것은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냄.
간단히 말해, 국가가 다른 국가들과의 교역에서 얼마나 이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경상수지 흑자? : 수출 > 수입
경상수지 적자? : 수출 < 수입
🆙경상수지 흑자면?
외국에서 얻은 외화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국내 통화의 수요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통화가 강세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경상수지 적자면?
국내에서 외화가 더 많이 소모되고, 이는 국내 통화의 수요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통화가 약세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