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마케팅 총괄 현직자 강의 :: 그로스마케터 프로모션마케터를 왜 하려고 하시나요?

2023. 2. 9. 11:01마케팅 실무 교육/아이지에이웍스 IGAW 1기

이재원 멘토님.

[스타트업1] => 경영지원, 전략기획

[광고대행사] => 퍼포먼스 마케터

[스타트업2] => 3D 유통 이커머스, 그로스 마케팅 리드

 

자기가 하는 업무에 대해 고민이 있다면 새로운 환경에 본인을 지속적으로 내던지셨음.

다른 사람들의 많은 pain point를 해결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로스 마케터로 시작

 

취준생 Needs: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무엇인지 알고 싶다.

=> 시장조사방법, 현장 커뮤니케이션, 약간의 영어스킬

 

스타트업 1 Needs: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고 싶다.

=> Meta, Google, Naver, Google Analytics, Google Tag manger

 

광고대행사 Needs: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 마케팅 경험을 적용해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싶다. 

JD를 보고 어떤 능력을 키우질 고민하셨다고 하심.

 

그로스 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 영역 뿐만 아니라 유저의 상품 경험 전반을 파악하고 구매전환, 구독 등 최종 목표까지 유저가 도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역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파악하고 수집하고 개선.

 

그로스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퍼포먼스 마케터 이후에 그로스 마케터가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고 퍼마만 10년 이상 하시는 분들도 있고, PM, PO 등 다양하게 스텝업.

➡️ 어떤 방법이 우리 비즈니스 성장을 하는 것에 효과적인지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판단

 

지속적으로 내가 가고자하는 직무의 JD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JD를 보고 왜 이 역량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직무에 연연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심.

그걸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결국 그로스 마케팅으로 발전을 하게 되신 것처럼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길을 찾아보기

 

산을 올라갈 때 목적지에 가는 길마다 여러 갈래가 있기 때문에 그 길을 가서 목적지로 달성할 수 있는지 

본인의 논리 검증 과정이다.

 

감마 Summary

내 업무의 pain point가 무엇인지 알아보면 좋을 것.

내가 전략기획을 했을 때 어떤 pain point를 느껴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고자 했는지 고민해보기.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pain point를 고민해서 하나의 스토리 텔링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

그래서 어떤 업무를 어떻게 배워나가고자 했는지 생각해보기.

 


장용국 멘토님.

 

실리콘 밸리에 있는 사람은 본인의 기술 1개가 상위 1%이상이거나

3개의 분야에서 각각 상위 25%라고 한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온전히 본인의 것이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브런치를 통해서 본인의 커리어를 정리했다고 하심.

 

Growth Hacking = Growth Team + Growth Mindset

기업의 성장을 위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한 마인드(Mind Set)

아무리 개인의 실력이 좋아도 모두가 한 방향이 아니라면 그로스 해킹을 할 수 없다.

Growth Mind(의지) + Growth Tool(아카데미) = Growth MindSet(Mind + Tool)

 

Growth Mind

1. Attitude(태도)

2. Lesson & Learn(배움)

3. Habit(습관)

 

Growth Tool

1. Data(데이터)

2. Communication(소통)

3. Decisioning(결정)

 

항상 현상을 수치화하고 퍼널화하는 것을 노력해보자. 그러면 그로스 마인드셋을 가지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감마 Summary

일상의 목표를 수치화하고 이를 퍼널로 나누어서 개선해보자.

 

 


신주혜 멘토님 [젬마]

*연결하는 분들 chaining하는 분들이 중요하다.

*앞으로의 문제해결방식 -> 경험을 기반으로

*아리랑 디스플레이 광고 -> 크라우드 펀딩을 했을 때 쭉빵이나 여성시대와 같은 여성 커뮤니티를 위주로 감성 바이럴을 적극 진행했다고 합니다.

 

[굿닥]

굿닥 인턴 당시 떨어졌는데 네이버 메일로 뭐든 할 수 있다고 메일쓰셔서 붙었다고함

굿닥 인턴 당시에 콘텐츠 소재 만들게 없어서 본인은 소재로 쓰셨다고 ㅎㅎ..

그랬더니 ROAS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 KPI가 공짜로 KBS 뉴스에 나오는 것이라고 했답니다.

-> 열정과 재미로 똘똘 뭉치신 분.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P2P 금융]

금융은 마케터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금융 문제가 터져서 신뢰를 잃으면 끝남.

여기 대표님이 사기꾼이었다고합니다. 만나신 대표님 두 분이 다 경제사범으로 아직도 감옥에 있다고 하네요 ㅎㅎ..

-> 회사에 대한 정뚝떨

 

[0원에서 다시, 최고의 투자처 = 나] -> 마케팅 듀오 마케팅 패키지 컨셉의 콘텐츠 솔루션을 진행하심

낮 : 포토샵 일러스트 html 자바스크립트

밤 : 영업 + 마케팅

투자를 다 실패하면서 나는 나를 위해 투자를 하자.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온오프라인 악세사리 커머스 '윙블링'] -> 1호 마케터, 프로모션 본격 시작

볼륨 높이는 것보다 전환율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전환율 높이는 것이 좋다.

구글에 프로모션 마케터를 검색해봤을 때 사람이 없었고 물건을 여러가지 팔아보면서 적성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나 프로모션 마케터 해야겠다고 생각하심. 뾰족한게 잘 팔린다.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 101']

퍼포마 > 프로모션 TF 리드 > 프로모션셀 리드 > 전사 캠페인 리드

 

클래스가 500개가 넘어가는데 모든 클래스가 매출에 견인하지 않아.

즉 클래스가 많아질수록 매출이 커져야하는데 매출이 그대로야.

그래서 이걸 프로모션으로 해결해보자고 해서 이야기함.

 

그런데 막상 갔는데 퍼포먼스 마케터로 가심.

상품이 많기 때문에 많은 프로모션 상품을 만들어내심.

 

총 12번의 빅프로모션 총괄

3주 이상 프로모션 6회 이상

 

결국 월 100억원 달성.

 

이 방법을 활용해서 다른 방식에서 컨설팅을 하고 했는데 효과적이었음.

재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됨.

 

매출을 항상 다루다보니 데이터에 관심이 많아졌고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정확히 뽑아서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심.

데이터로 무기와 가치를 만드는 일을 해보자.

 

젬마님은 1년 프로젝트를 보고 1년 안에 그 프로젝트 목표를 뿌수겠다는 생각을 하심.

 

[브랜디 -> 데이터 PO]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함.

이 시도를 어느정도까지 하냐에 따라 승부를 결정한다.

 

결국에는 내가 '딥다이브'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경쟁사회라고 느끼지 않고 내가 얼마나 끈기있게 '끝까지'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생각보다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몇 없다.

 

젬마의 필살기 2가지

1) 시간과 몰입을 다 때려박으세요.

같은 회사에 있어도,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듭니다.

 

어떤 커리어를 개척하고 싶다면 시간을 때려 넣어야한다.

질은 양을 이기지 못한다. 일단 양을 때려넣으면서 가야한다.

그리고 몰입해야한다.

2)실행하고 배워서 남주세요

엄청난 속도의 성장을 만듭니다.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공부 잘하는 애들은 왜 잘할까 1% 아이들

-> 공부 잘하는 애들은 '메타인지'가 높다는 공통점이 나옴

-> 내가 어느 수준에 있다는 자기 객관화를 잘함

-> 자기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 남한테 알려주는걸 열심히하는 사람들

-> 남에게 이야기하다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막히는 부분을 계속해서 디벨롭하는 사람들

-> 탑클래스 애들은 전교 꼴지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 애들

 

Learning Pyramid

러닝 피라미드의 가장 끝은 '공유' 

공유하는 것이 기억력 90%를 이끌어냄

 

1인 1직업 + 네트워킹 드리븐 시대

혼자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하지마라.

처음 커리할 때 스터디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아직도 이야기하신다고함.

 

 

감마 summary

확실히 열정을 가지고 뚜렷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자극이 많이 되었다.

여러 관점을 바라보고 계속 why?에 끊임없이 묻는 모습이 느껴졌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