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뽑기#17] 인뱅3사 중저신용자 30% 이상 대출, 은행 토큰증권사업 선점 및 확장, 아이돌봄서비스 확장, 포켓몬타운 400만명 100억원 매출

2024. 5. 25. 16:29경제공부/🔗 쏙쏙 뽑아내는 기사 요약

[🔗쏙뽑기#17]

1. 인뱅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초과 달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8550

 

<개요>
2024년 1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인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가 모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은행들에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를 부여하고 있으며,

3사는 각각 30%를 넘는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데이터 중심의 구체적인 내용>
1)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1.6%
대출 평균 잔액: 4조6200억원 (개인사업자 포함)
특징: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 경감

 

2)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3.2%
대출 금액: 3000억원 (2024년 1분기)
비중 증가: 전년 말 대비 4.1%포인트 상승

 

3)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6.3%
대출 평균 잔액: 4조1900억원

 

<결과>
1)목표 초과 달성
모든 은행이 금융당국이 설정한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30%)를 초과 달성.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각각 31.6%, 33.2%, 36.3% 기록.

 

2)대출 잔액 증가
카카오뱅크의 대출 평균 잔액은 역대 최고치인 4조6200억원.
케이뱅크는 전년 말 대비 4.1%포인트 상승한 33.2%를 기록.
토스뱅크는 대출 평균 잔액을 4조1900억원으로 유지.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
1)중저신용자 금융 접근성 향상
인터넷전문은행의 적극적인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는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킴.
금융당국의 정책적 목표가 실질적으로 구현된 사례.

 

2)경쟁력 강화
각 은행의 독자적인 서비스(예: 카카오뱅크의 대환대출 서비스)와 전략이 중저신용자 유치에 효과적.
디지털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3)시장 확대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의 확대는 잠재적 고객 기반의 확대로 이어져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증대.
신뢰 구축을 통한 고객 유지 및 신규 고객 유입 가능성 증가.

 

<앞으로의 방향과 전략>
1)지속적인 대출 비중 관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금융당국의 목표를 유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
금융 상품의 다변화를 통해 중저신용자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

 

2)맞춤형 서비스 강화
대환대출 서비스 등 중저신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3)디지털 혁신 가속화
디지털 플랫폼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
모바일 및 웹 기반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편의성 극대화.

 

4)금융 교육 및 상담
중저신용자에게 금융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용 관리 능력 향상.
지속적인 고객 지원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관계 형성.

**오피니언**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초과 달성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적 목표가 성공적으로 실행된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은행, 토큰증권 사업 속도를 높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8547

<개요>
한국의 주요 은행들이 토큰증권(STO)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토큰증권은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의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 미술품, 음악 등의 자산을 디지털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상품입니다. 

비록 관련 법안 통과는 지연되고 있지만, 은행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데이터 중심의 구체적인 내용>
1)우리은행
파트너: 삼성증권, SK증권
플랫폼 구축: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 작업 착수
협력사: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와 협력
추가 계획: 금융 규제 샌드박스 사업자 신청 준비

 

2)NH농협은행
프로젝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블록체인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발행 플랫폼 구축
플랫폼 완료 시기: 2024년 10월 ~ 11월
특징: 법 개정안 통과와 무관하게 발행 업무 수행 가능

 

3)신한은행
목표: 고객의 투자자금 유치 및 계좌관리
서비스 계획: 6월부터 전자금융업(PG) 기반 예치금 수납관리 서비스 제공
협력사: 서울옥션블루,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
전망: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과 연계하여 발행 및 유통 사업 추진

 

4)하나은행
파트너: 미래에셋증권과 컨소시엄 구성
특징: 하나은행이 발행 업무를, 미래에셋증권이 유통 업무를 담당

 

5)KB국민은행
활동: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디지털 자산 수탁 분야에서 역할 모색
전망: KB금융그룹 차원에서 증권 쪽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 예상

 

<결과>
1)토큰 증권 발행 시장 선점 경쟁
주요 은행들이 토큰증권 시장의 발행 플랫폼 구축에 적극 나서면서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
NH농협은행이 발 빠르게 발행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우리은행도 다양한 협력사와의 제휴를 통해 시장 진입 가속화.

 

2)협력 및 컨소시엄
다양한 파트너십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각 은행이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각각 여러 증권사와 협력, 하나은행은 미래에셋증권과 컨소시엄 구성.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
1)미리 준비하는 전략의 중요성
관련 법안 통과 여부와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장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사전 준비'가 '시장 선점'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

 

2)파트너십의 힘
증권사와의 협력 및 다양한 협력사와의 제휴를 통해 '자원의 최적화'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와의 협력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핵심.

 

3)디지털 자산의 확대 가능성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및 디지털 자산 수탁 분야에서의 기회 모색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자산으로 확장 가능.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상품의 개발 필요.

 

<앞으로의 방향과 전략>
1)플랫폼 고도화 및 안정성 강화
구축된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의 고도화와 안정성 강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플랫폼 개선 필요.

 

2)법적 규제와의 조화
관련 법안 통과와 규제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준비.
법적 규제와의 조화를 통해 사업 영역 확대 및 새로운 기회 창출.

 

3)고객 교육 및 인식 제고
토큰증권에 대한 고객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홍보 강화.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신뢰 확보.

 

4)지속적인 기술 혁신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원장기술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 강화.
최신 기술 트렌드와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

 

5)다양한 자산의 디지털화 추진
부동산, 미술품, 음악 등 다양한 자산의 디지털화를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토큰증권 발행을 통해 시장 다변화 및 리스크 분산.

 

은행권의 토큰증권 사업 진출은 디지털 금융 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는 중요한 움직임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시간당 1만원' 아이돌봄 서비스 인기폭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7898

<개요>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과 양육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서비스로, 저렴한 비용과 높은 신뢰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려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중심의 구체적인 내용과 예시>
1)서비스 개요 및 인기 요인
가격: 평일 기준 시간당 1만1630원으로 저렴.
신뢰성: 정부 지원 및 검증된 보육사 제공.
이용 사례:
40대 워킹맘 강으니 씨는 네 아이를 돌보미 선생님 덕분에 키우고 있음.
싱글대디 남일현 씨는 아이돌봄서비스 덕분에 정규직 일자리를 유지하며 딸을 키울 수 있었음.

 

2)정부 지원 및 확대 계획
지원 대상 확대: 2023년 8만5000가구에서 2024년 11만 가구로 29.4% 증가.
예산 증가: 2023년 3546억원에서 2024년 4679억원으로 32% 증가.
추가 지원: 2자녀 이상 가구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는 이용요금의 10%만 부담.

 

3)서비스 이용 방법
신청 방법: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나 앱에서 신청 가능.
정부 지원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에서 지원 판정 필요.

 

<결과>
1)이용자 증가
아이돌봄서비스: 맞벌이 가정 및 양육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가정에서 높은 만족도와 이용 증가.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 수 2022년 212만여 명에서 2023년 262만여 명으로 증가.

 

2)예산 및 시설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예산: 2023년 104억원에서 2024년 118억원으로 증액.
시설 확대: 2023년 395개소에서 2024년 435개소로 증가.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
1)신뢰성과 경제성
저렴한 비용과 정부의 신뢰성 있는 보육사 제공이 서비스 이용 증가의 주요 요인.

 

2)정부 지원의 중요성
충분한 예산 확보와 지원 대상 확대가 서비스의 확장과 이용자 만족도에 큰 기여.

 

3)육아 공백 해소
어린이집, 유치원, 방과 후 늘봄학교가 채우지 못하는 틈새 시간을 보육으로 채워 양육 공백 해소.

 

<공동 육아의 장점>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육아 부담을 줄이고 커뮤니티 형성을 돕는 효과.

 

아이돌봄서비스와 공동육아나눔터의 확대는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정부의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신동빈 '콘텐츠 강화 전략' 통했다 … 포켓몬타운에 400만명 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7834


<개요>
롯데그룹이 최근 콘텐츠 강화 전략의 첫 프로젝트로 선보인 '포켓몬 타운'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롯데타워 앞에 조성된 포켓몬광장에서 한 달 동안 약 400만명의 방문객이 몰려들었고, 이를 통해 매출 증가 효과도 100억원을 넘었습니다.

<데이터 중심의 구체적인 내용과 예시>
1)행사 현황 및 방문객 증가
포켓몬 타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개최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 행사에 약 400만명이 방문.
전년 대비 증가: 전년 같은 기간 방문자 대비 25% 증가.
매출 증가: 방문객 증가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가 100억원을 넘음.

 

2)콘텐츠 활용 사업 발굴
다양한 계열사 참여: 롯데지주를 비롯한 10개 계열사가 참여한 그룹 차원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롯데월드몰 내 콘텐츠 판매: 음료, 도넛, 굿즈 등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판매로 매출 증가.

 

3)고객 데이터 분석
고객 세그먼트: 구매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20-30대 MZ세대가 전체의 65% 차지.
고객 행동 분석: 연인,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롯데월드타워 및 시네마, 콘서트홀을 경험하는 비중이 높음.

 

<결과>
1)행사 성공과 매출 증가
방문객 증가: 전체적인 방문객이 대폭 증가하며 행사 성공.
매출 상승: 방문객 증가로 인한 매출도 크게 상승하여 100억원 이상의 효과를 기록.

 

2)콘텐츠 강화의 중요성 인식
고객 유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을 유입시키고 오프라인으로 이동시키는 전략의 중요성 인식.
매출 증대: 콘텐츠 강화로 인한 매출 상승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
1)콘텐츠 활용의 필수성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은 필수적.

 

2)고객 세그먼트 파악의 중요성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세부적인 고객 세그먼트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타겟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

 

3)자체 IP의 활용
자체 캐릭터와 IP를 개발하고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전략의 중요성.

 

<앞으로의 방향과 전략>
1)콘텐츠 활용 사업 확대
다양한 계열사에서 콘텐츠 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및 이벤트를 기획하여 성공을 이어갈 계획.

 

2)고객 경험 개선
고객들이 롯데월드타워 및 시네마, 콘서트홀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을 경험하는 것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로열티를 구축.

 

3)자체 IP 강화
자체 캐릭터와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하여 롯데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