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셋 너무경 8강 :: 수요의 가격 탄력성, 소득 탄력성, 교차 탄력성, 공급의 가격 탄력성, 수요의탄력성과매출액, 농산물의역설

2024. 1. 19. 20:49경제공부/📑 테셋 TESAT 공부

 

🤔 탄력성이란?

독립변수가 변했을 때 종속변수가 몇퍼센트 변했는가를 측정한 값.

그러니까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냐를 보는 것.

 

📑 수요의 가격 탄력성 : 소비자의 입장

재화의 가격이 변화할 때 수요가 얼마만큼 변화하는지를 나타내는 것.

 

📍수요의 가격 탄력성 = 수요량의 변화율(%) / 가격의 변화율(%)

 

값을 항상 절댓값을 붙여야함 > 변화율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항상 값이 양수임.

 

예를 들어 '쌀'은 가격이 내려갈 때 수요가 크게 오르지는 않는다.

쌀과 같은 우리 필수품들은 대체적으로 비탄력적이다.

 

근데 쌀에 비해서 과자는 가격이 내려가면 더 많이 먹게 된다.

그러면 쌀에 비해서는 과자는 탄력적이다.

 

🤔그러면 '기울기'를 통해서 탄력적인지 비탄력적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기울기가 완만하다?

> 탄력적이다. 왜냐면 누워있으니까 수요가 더 크기 때문에.

> ㅌ이 가로로 있으니까 누워있을 수록 탄력적.

 

기울기가 가파르다?

> 비탄력적이다. 왜냐면 가파르니까 수요가 동일 가격 대비 더 작기 때문에.

> 비가 세로로 있으니까 가파를수록 비탄력적.

 

🤔 그러면 '값'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

탄력성 값이 0이면  :  완전 비탄력적

탄력성 값이 0 < 탄력성 < 1이면  : 비탄력적

 

탄력성 값이 1 < 탄력성이면 : 탄력적⭐️⭐️⭐️

탄력성이 무한대이면 : 완전 탄력적

 

✅ 일반적으로 수요의 탄력성 =  수요의 가격 탄력성임이라고 봐야함.

 

🤔 수요의 가격탄력성 크기의 '결정요인'은 무엇일까?

⭐️✨ 대체재의 수 

> 대체재가 많을 수록 탄력성이 크다. 왜냐면 소비자 입장에서 대체재가 많으니까 가격을 조금만 올려도 수요가 팍 내려감

> 대체재가 적을 수록 탄력성이 적다. 왜냐면 소비자 입장에서 대체재가 없으니까 가격을 올려도 수요가 조금만 내려감.

 

✅ 지출 비중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탄력성이 크다.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을수록 탄력성이 적다.

왜냐면 비중이 당연히 얼마 안되면 가격 오르던 말던 수요에 별로 큰 상관 없음.

 

✅ 재화의 특성

사치재일수록 > 탄력성이 크다

필수재일수록 > 탄력성이 작다

 

사치재일수록 가격이 떨어지면 수요가 확 오르고

필수재일수록 가격이 떨어지면 수요가 애매하고 오름

 

✅ 기간

기간이 길수록 > 탄력성이 크다.

기간이 짧을수록 > 탄력성이 작다.

 

왜냐면 기간이 길수록 소비자가 대체품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대체품을 찾으면 이게 가격에 엄청 민감해짐 ㅇㅇ

 

✅ 범위

범위가 좁을수록 > 탄력성이 크다.

범위가 넓을수록 > 탄력성이 작다.

 

범위가 좁다? 예를 들어 소주로 범위를 좁히면 진로 참이슬 처음처럼 등 엄청 많은데

범위가 넓힌다? 소주 대체재 맥주 양주 이런 느낌이여서 좁을 수록 더 탄력성이 크다.

 

와이드할수록 그만큼 가격 떨어질때 수요가 커지는게 작아지지 ㅇㅇ

 

 

📑 수요의 소득 탄력성

소득이 얼마큼 변하느냐에 따라 수요가 얼마나 변하는지 알아보는 것.

 

수요의 소득 탄력성에서 중요한 것은 부호이다.

+인지 -인지에 따라 알 수 있는 게 다르다.

 

🤔 수요의 소득 탄력성으로 알아보려고 하는게 무엇이냐?

바로 열등재인지 사치재인지 필수재인지 알아보는 것.

 

수요의 소득 탄력성 < 0 : 열등재

왜냐면 소득이 올라갔는데 수요가 떨어졌다는 거니까.

 

0 < 수요의 소득 탄력성 < 1 : 필수재

왜냐면 소득이 올라갔는데 수요가 조금 올라갔다는거니까.

 

1 < 수요의 소득 탄력성 : 사치재

소득이 올라갔는데 수요는 더 올라간거니까

 

⭐️ 즉 이게 열등재인지 필수재인지 사치재인지 구분하는 기준이

바로 수요의 소득 탄력성이다 (수요의 가격 탄력성 아님) 

 

📑 수요의 교차 탄력성

다른 재화의 가격이 변할 때 수요량이 몇퍼센트 변하는지 보는 것

 

수요의 교차탄력성 부호가 +면 > 대체재

수요의 교차탄력성 부호가 -면 > 보완재

 

왜냐면 교차탄력성이 +라는건

다른 재화의 가격이 올라감 > 다른 재화의 수요가 줄어들음 > 근데 내 재화의 수요가 올라감 : 대체 관계

다른 재화의 가격이 올라감 > 다른 재화의 수요가 줄어들음 > 근대 내 재화의 수요가 내려감 : 보완 관계

 

🔽 여기 수요의 가격 탄력성, 소득탄력성, 가격탄력성 정리해보자

 

1)수요의 가격 탄력성은 너가 탄력적인지 비탄력적인지 알아보려고 하는거고

2)수요의 소득 탄력성은 너가 열등재인지 필수재인지 사치재인지 알아보려고 하는거고

3)수요의 교차 탄력성은 너가 보완재인지 대체재인지 알아보려고 하는거다.

 

 

📑 공급의 가격 탄력성 : 기업의 입장

가격이 얼마나 변하느냐에 따라 공급이 얼마나 변하는지 알아보는 것.

 

공급의 가격 탄력성은 항상 양수다.

>가격이 오르면 기업 입장에서는 더 많이 팔아서 매출을 남기고 싶고

> 가격이 떨어지면 기업 입장에서는 적게 팔려고함.

 

수요의 탄력성과 동일하게 공급의 탄력성도

가파르면 비탄력적, 누워있으면 탄력적이다.

 

 

🤔 공급의 가격탄력성 크기의 '결정요인'은 무엇일까?

공급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건 '비용'

 

비용인 생산비가 증가할 경우 > 가격이 엄청 크게 올라도 그만큼 오르지 않음 : 비탄력적

 

생산의 기간이 길수록 > 가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음 : 비탄력적 (수확을 해야 팔수 있음)

생산의 기간이 짧을수록 > 가격에 따라 공급의 영향을 많이 받음 :탄력적

 

농산품은 비탄력적, 공산품은 탄력적

 

⭐️✨탄력적이라는건 가격이 올라도 지금 당장 많이 팔 수 있다는 것.

비탄력적이라는건 가격이 올라도 지금 당장 많이 팔수 없다는 것과 동일

 

📑 수요의 탄력성과 매출액

매출액의 크기는 수요의 탄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업이 고가정책을 할 지 저가정책을 할 지 해당 재화의 수요의 탄력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만약에 수요의 탄력성이 크다면? 

가격을 조금만 올려도 수요가 팍 떨어지고 

가격을 조금만 내려도 수요가 팍 오르기 때문에

저가 정책을 펼치는게 좋다.

 

🤔만약에 수요의 탄력성이 작다면?

가격을 조금 올려도 수요가 적게 떨어지고

가격을 조금 내려도 수요가 적게 오른다.

 

그러면 가격을 올리는 고가정책을 펼치는게 좋다.

 

탄력상품 > 저가 정책 

비탄력 상품 > 고가 정책이 유리

 

📑 농산물의 역설

농산물은 수요와 공급이 모두 비탄력적이다.

 

예를 들어 풍작이여서 농산물 생산이 많아지면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폭락한다.

그래서 농부들은 손해를 본다.

 

 

감마 say ::

탄력성에 대해서 배워봤는데

1)수요의 가격 탄력성 : 수요에 따라 탄력적인지 비탄력적인지가 중요 > 그래서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야함.

탄력적인건 1보다 커야함.

2)수요의 소득 탄력성 : 소득은 항상 '열등재'인지 '필수재'인지 '사치재'인지 알아보기 위함임 

사치재는 탄력성이 1보다 커야함.

3)수요의 교차 탄력성 : '대체재'인지 '보완재'인지 알아보기 위함.

4)공급의 가격 탄력성 : 공급에 영향을 주는건 비용이고 비용이 증가하면 비탄력적 왜냐면 많이 못파니까

공급이 탄력적이다? 지금 당장 많이 팔수 있음. 공급이 비탄력적이다? 지금 많이 팔수 없음. 왜냐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5)수요의 탄력성과 총매출액 : 수요가 탄력적이다? '저가정책' / 수요가 비탄력적이다? '고가정책'

6)농산물의 역설 : 농산품은 무조건 다 비탄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