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위한 필수용어 PER, FORWARD PER, PBR, ROE

2026. 7. 20. 20:05경제공부/🈁 경제용어 공부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기업 분석을 해야하고

기업 분석을 위해서는 기업을 분석하기 위한 용어들을 알아야한다.

 

대표적인 용어가 PER, PBR, FORWARD PER이다.

 

cf) EPS : 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

 

(1) PER : 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주식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밸류에이션 지표입니다.

 

주식 PER이 낮다는 것은 이익 대비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미이고,

주식 PER이 높으면 이익 대비 주가가 많이 높게 과대평가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는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 기간이라고도 봅니다.

PER이 20이라면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는 기간이 20년 걸린다라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PER이 높다면 기업의 이익대비 주가가 너무 높게 평가되어서 투자 금액 회수하는 기간이 오래걸리는 것입니다.

 

PER은 동종 업계 평균으로 해당 기업을 분석하는게 중요합니다.

반도체, 화장품, 자동차, IT, 빅테크 등등 동종업계의 평균 PER과 해당 기업의 PER을 비교해보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기업이 벌어들이는 순이익에 비해 높게 평가되어있는지 낮게 평가되어있는지 판단이 가능하다.

 

다만 PER을 판단할 때는 해당 기업의 호황인지 불황인지를 시기를 잘 판단해야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지금 반도체 슈퍼사이클 호황기이니까 이익이 많으니, 당연히 저평가 되어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이익이 낮았던 반도체 불황기때는 PER이 낮지 않았다.

 

즉 같은 삼성전자이지만 호황기때는 저평가처럼 보이고, 불황기때는 실제보다 비싸게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다.

PER 하나로 단순 평가를 하면 안되고 종합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PER이 무조건 낮다고 좋고, 높다고 안좋은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고PER 기업이다고 하더라도, 성장성이 높으면 빠르게 이익이 증가해서 PER이 정상화가 된다.

예를 들어 낮은PER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성장성이 지체가되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이익속도와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것이다.

 

 

 

(2) FOWARD PER || 선행 PER || 현재 주가 / 미래주당순이익

 

그래서 나온 것이 Foward Per, 선행 per이다.

즉 현재 가격에서 / 미래 이익을 기준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주가는 미래의 실적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I, 반도체, 조선처럼 앞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 현재 PER은 높아 보여도, 예상 EPS를 적용한 Forward PER은 훨씬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앞으로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 Forward PER은 현재 PER보다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즉 한마디로, 미래 주당순이익이 높아지면 현재 PER보다 FOWARD PER은 낮아지고

미래 주당순이익이 낮아지면 현재 PER보다 FOWARD PER이 높아지는 것이다.

 

FOWARD PER < PER : 주가 대비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다!

FOWARD PER > PER : 주가 대비 앞으로 덜 성장할 것이다.

 

현재 주가수익비율이랑 미래주가수익비율 둘다 비교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BPS : Book 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순자산 = 자산 - 부채

 

(3) PBR || 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 / 주당순자산(BPS)

 

주식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당장 청산하여 모든 자산을 매각하였을 때(청산 가치)

그 가치에 비해 주가가 어떤지 보여주는 지표이다.

 

즉, 회사를 지금 청산해서 남은 재산을 주주끼리 나눈다면 1주당 돌아올 금액으로 볼 수 있다.

 

주식 PBR이 1보다 낮으면 주가가 장부상 자산 가치보다 낮다는 의미이며,

주식 PBR이 1이면 주가가 장부상 자산가치랑 동일하다는 의미이며,

주식 PBR이 1보다 높으면 주가가 장부상 자산가치보다 높다는 의미이다.

 

주식 PBR은 특히 반도체처럼 자산 집약적인 산업에서 기업 가치를 판단할 때 유용한 지표이므로,

삼성전자 투자 시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특히 PBR이 1보다 낮으면, 회사의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은행이나 금융업의 PBR은 보통 1 근처에 있는데, 그 이유는 금융자산으로 대부분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가치가 장부 가치와 거의 일치한다.

 

단 주의할 점은 자사주 매입이 많은 기업이다.

애플의 PBR은 약 45배(2026.7 기준, 출처: 야후파이낸스)로 터무니없어 보이지만,

이는 애플이 번 돈으로 자사주를 대량 매입·소각해 장부상 순자산이 극도로 작아졌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고평가라는 뜻이 아니라, 이런 기업에는 PBR이라는 잣대 자체가 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 ROE ||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주식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쏟은 거 대비해서 얼마나 이익을 얻었는지를 알려주는 용어이다.

주식 ROE가 높다는 것은, 주주가 투자한거 대비 수익을 많이 내고 있다 효율적인 기업 운용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식 ROE는 통상적으로 10%내외면 양호한 걸로 볼 수 있고 삼성전자도 여기 부근이다.

 

주식 ROE의 개선은 기업의 본질적인 체력이 강해지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장기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시그널로 볼 수 있다.

특히 주식 PBR과 주식 ROE를 함께 분석하면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삼성전자 주가 평가>

첫째, 삼성전자 주식 PER 관점에서 2026년 선행 PER이 6배에서 9배 수준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 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둘째, 삼성전자 주식 PBR은 약 2.2배로 5년 평균보다는 높지만, 실적 급증을 감안하면 재평가 여지가 충분합니다.

셋째, 삼성전자 주식 ROE가 10% 내외로 회복되며 수익 창출력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