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6. 16:08ㆍ경제공부/📑 테셋 TESAT 공부
🤔 기회비용이란?
자원의 희소성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게 됨에 따라 '포기'하게 되는 것에 대한 비용
> 5천원으로 짜장면과 짬뽕 중 짜장면을 선택하게 된다면 짬뽕을 포기하기 때문에 짬뽕 포기한게 기회비용이 되는 것.
기회비용은 포기한 것 중에서 '가장 큰 비용'으로 측정하게 됨.
예를 들어 삼성전자 연봉 2억원 LG전자 연봉 1억원 카카오 연봉 9천만원이면
삼성전자를 택했을 때 기회비용은 1억원
LG전자를 택했을 때 기회비용은 2억원
카카오를 선택했을 때 기회비용은 2억원
기회비용도 당연히 비용이기 때문에 클수록 안좋고, 작을수록 좋다.
기회비용은 자원의 희소성이라는 가정이 있을 때만 성립이 되기 때문에
오직 한 가지 용도에만 사용되는 자원의 기회비용은 0이다.
🤔 경제학적 비용이란?
기회비용과 동일한 의미로 암묵적 비용 + 회계적 비용 이라고 보면 된다.
즉 의사결정을 할 때 중요한 기준의 되는 비용이다.
📍암묵적 비용이란?
무엇을 선택했을 때 '포기'해야하는 비용이다
📍회계학적 비용이란?
어떤 선택함에 따라 앞으로 지불할 비용이다. ~할 비용이라고 보면 된다.
경제학적 이윤은 = 수익 - 암묵적 비용 - 회계학적 비용
회계학적 이윤은 = 수익 - 회계적 비용
경제학적 이윤 < = 회계학적 이윤보다 같거나 항상 작을 수 밖에 없다.
🤔 매몰비용이란?
기회비용과는 대비되는 비용으로 '~를 이미 지불한' 내용으로
'이미 지불된 비용'이기 때문에 회수할 수가 없다.
경제학적 비용에 절대 포함되면 안된다🙅♂️🙅♂️
만약 회수가 가능하다면 매몰비용이 아니다.
예를 들어 재판매가 가능한 생산시설을 구입하는 비용은 매몰비용이 아니다.
재판매를 통해 수익을 내는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몰비용은 주로 '본전 찾기'와 대치되는데
예를 들어 오페라를 20만원 주고 봤는데 너무 재미 없어
그러면 중간에 나오는게 경제학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이다.
이미 20만원 쓴건 회수할 수 없는 매몰비용이기 때문에!
감마 say ::
경제학적인 관점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감안하고 앞으로 강의 들어야지.
오늘은 기회비용, 경제학적 비용, 암묵적 비용, 회계적 비용, 매몰비용만 이해해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