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에서 세분화된 분석을 위해 필수인 UTM에 대해서 알아보자.
🪧UTM이란?
UTM = Urchin Tracking Module
✔️UTM은 URL 매개변수를 통해 고객의 구체적인 행동들을 추적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직접 집행한 광고를 통해 유입된 유저가 어떤 플랫폼, 매체, 광고를 통해 들어왔는지
알 수 있게 GA에 표현되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즉, 광고를 집행할 때 URL에 UTM을 넣으면 UTM을 통해 고객의 행동 데이터가 GA로 전달되어
GA에서 고객의 유입 경로를 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해서 분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냥 페이스북에서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인지
혹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서 들어온 사람인지 유입경로를 구체적으로 구분시켜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링크를 통해서 들어온 경우 모두 Referral로 표기가 되는데
이럴 경우 광고를 통해 들어온 경우도 referral
페이스북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들어온 경우도 referral로 표기가 됩니다.
광고 70회 페이지 링크 15회 게시글 링크 15회로 들어왔더라도
referral 100회로 찍히며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광고 URL을 따로 만들어서 구분한다면 해당 유입경로를 분리해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 facebook / display
이렇게 된다면 각 유입경로를 명확히 알게 되어 어떤 광고 매체가 효과적인지
보다 명확하게 분석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즉 유입경로의 중복을 제거해서 보다 고도화된 GA분석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
UTM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결국 UTM을 통해 해당 광고에 대한 구체적인 유입 경로를 GA에 전달한다는 것인데,
UTM 링크를 GA는 어떻게 받아오는 것일까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합니다.
-> GA는 파라미터를 읽어서 UTM 링크를 가져옵니다.
🪧파라미터란?
통신 프로토콜-서버와 클라이언트의 통신 규약
즉 일반 URL 뒤에 파라미터를 덧붙인 것이 UTM이고
저 파라미터를 읽어 GA로 연동하는 것입니다.
📚UTM 양식
UTM에는 특수문자, 대문자, 공백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공백의 경우 _로 사용해야하고
영어는 최대한 소문자로 작성해야합니다.
이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함이니 기본적으로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UTM의 전체적인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URL + ? 또는 & + utm_source=소스 + &utm_medium=매체 + &utm_campaign=캠페인
?와 &는 모두 분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전체 UTM에서 ?는 한 번만 사용해야합니다.
나머지는 &으로 묶여져 있어야합니다.
<URL에 ?가 있다면>
예를 들어서 https://bysome.inweb.me/shop?dx=120처럼 URL에 ?가 들어가 있다면
&utm_source=facebook처럼 파라미터는 &로 꼭 사용해야한다(분절기호 맨앞이 ?가 있으면 안된다)
<URL에 ?가 없다면>
만약에 https:://bysome.inweb.me/shop처럼 URL에 ?가 없다면
?utm_source=facebook처럼 파라미터의 맨앞에는 ?가 꼭 있어야한다.
잘못된 예시
https:://bysome.imweb.me/&utm_source=facebook&utm_medium=banner
->?가 없기 때문에 파라미터 맨앞에 ?를 넣어줘야한다.
정답 예시
https:://bysome.imweb.me/?utm_source=facebook&utm_medium=banner
즉 분절기호인 ?는 URL 전체에 1개라도 있다면 파라미터에 사용되면 안되며
URL에 ?가 없다면 파라미터 맨 앞에 있어야합니다.
🔖UTM 만드는법
Campaign URL Builder
ga-dev-tools.web.app
URL 빌더에 들어가서 UTM을 구성하면 됩니다.
해당 링크는 도와세움에서 제가 실제로 저희 팀의 UTM을 만들때 사용한 방식입니다.
저희는 카카오 디스플레이 광고를 진행하고자 했기 때문에
Source -> kakao
Medium -> display
campaign name -> 이건 명확한 형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각 팀별로 양식만 통일하면 됩니다.
camapaign content -> 본인의 팀을 표시하면 됩니다.
이렇게 나온 UTM을 쇼튼 링크를 통해 줄여서 랜딩 URL에 입력하면 됩니다.
UTM은 광고그룹별로 개별적으로 다 만들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소재이더라도 하나는 남성 하나는 여성만 집행해서 할 경우 각각 나눠서 진행해야합니다.
실제 GA 데이터에는 위와 같이 전달되서 옵니다.
즉, 앞서 말한 것처럼 UTM을 통해 캠페인 / 소스 / 매체별 유입 경로를 GA에서 분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도와세움 수업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549007&memberNo=6457418&vType=VERTICAL